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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독일 소비자, 유로존 위기에도 불구하고 낙관적 전망
2012-11-13 10:34:31
명원무역 (myeongwon) <4001hwajin@naver.com> 조회수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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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소비자들의 낙관적 전망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수출부진을 내수호조로 만회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확산시키고 있음


- 독일의 GfK institute는 최근 11월의 독일 소비자 심리지표가 6.3을 기록하여 10월의 6.1에 비해 다시 높아졌다고 발표함. 독일 소비자 심리지표는 3개월 연속 하락한 뒤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11월 지표에서는 소득증가기대가 크게 높아진 반면 소비자의 구매의욕은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 이와 관련 GfK는 "금년 여름 경기후퇴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었으나 이제는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경기전망이 이미 전환점에 도달하였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현 시점의 경제 시그널은 특별히 고무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함


- 미국경제(12조 유로)의 1/5 수준을 약간 넘는 독일경제(2.6조 유로)는 2010년 중 4.2% 성장하고 2011년 중 3.0% 성장하는 등, 2년 연속 굳건한 성장세를 시현하였음


- 그러나 독일 경제장관은 얼마 전, 금년 전망은 종전의 0.7%에서 0.8%로 상향 조정하였으나, 내년 경제전망치는 종전의 1.6%에서 1.0%로 하향 조정함


- 독일경제는 2분기중 0.3% 성장하였는데, 경제장관은 많은 지표들이 3분기에도 '추가적인 미약한 성장'을 기록하였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언급함


- 독일의 수출주도형 경제는 타 EU 국가들의 부진에 따른 타격을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역외국들에의 수출호조로 만회하여 왔음


- 금융그룹 ING의 Brzeski 이코노미스트는 "GfK 조사결과는 독일 소비자들이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냉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함. 그러나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소비자들이 낙관적이라고 해서 항상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함


- GfK 보고서는 집행위원회의 의뢰로 매월 2,000 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임.끝.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발췌 : http://www.kita.net/trade/global/overmarketing/01/index.jsp?sCmd=VIEW&nPostIndex=195779&nPage=1&nationalCod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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