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명원무역 > 고객센터 > 공지사항

공지사항 수술용 장갑, 이젠 품질로 승부
2012-06-18 15:46:00
명원무역 (myeongwon) <4001hwajin@naver.com> 조회수 5119
175.196.126.130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수술용 장갑 시장이 커지면서 품질도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병원들의 병상수가 늘어나면서 수술용 장갑 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다. 수술용 장갑에는 멸균이 되지 않은 비멸균 장갑(LATEX EXAMINATION GLOVE)과 멸균처리를 한 수술용 장갑(LATEX SURGICAL GLOVE)으로 크게 나눈다.

비멸균 장갑의 경우 치과, 이비인후과 등 멸균제품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시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간호사 처치, 실험실 등에서도 소비량이 많다. 수술용 장갑은 반드시 멸균을 요하는 병원의 수술실에서 일회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종합병원 규모 이상의 경우 병원 당 연80만세트 이상 소모될 정도로 시장규모가 매우 크다.

세계적으로 보면 북남미와 유럽, 중동지역은 시장은 포화 상태이고, 수요가 정체돼 있다. 일부 동서남 아시아권과 아프리카 권역의 수요는 아직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제조업체는 주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500여개의 관련 제조업체가 제품의 조달을 견인한다. 선진국에서는 비멸균 장갑보다는 수술용 장갑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는 4개 업체 정도가 수술용 장갑을 수입하고 있다. 이전에는 수십개의 업체가 있었으나, 안전성 기준이 강화되면서 시장이 재편됐다.

2009년 라텍스 알레르기로부터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술용 장갑의 규격을 국제수준으로 강화하는 의료기기 기준규격이 개정된 바 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라텍스 수용성단백질과 호흡기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전달하는 분말량의 최대 허용량을 국제규격수준으로 신설했다. 또한 수술용 장갑에 석면이 검출된 탈크가 검출되면서 식약청의 더욱 엄격한 감시가 이어졌고 1등급에서 2등급 의료기기로 바뀌었다.

최근에는 파우더가 묻어있는 보통 제품에 비해 파우더가 없는 파우더 프리 제품의 수요 증가도 예측되고 있다. 파우더 있는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알러지 반응이 있는 경우 파우더 프리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미국에서는 수술용 장갑에 묻어있는 파우더로 인해 환자의 수술부위가 빨리 회복되지 않는 등의 부작용으로 연간 65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이 분야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의사·환자 만족시키는 수술용 장갑 공급"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는 수술용 장갑은 의료 영역에서도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유럽 일본 시장 등지에 대규모 유통이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국제적인 인증규격인 ISO, CE,ASTM(북미규격) 등을 모두 인증 받아 그 기준에 따라 철저히 생산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술용장갑을 수입해오는 명원무역 최영종 대표는 일단 제품의 차별화에 대해 품질에 대한 확신을 내세웠다. 단순히 소모품이라고 해서 다같은 소모품이 아니라는 것.

우선 천연라텍스 함유량이 96%에 이를 만큼 탄성이 좋아 장시간 수술 및 사용에 따른 피로감을 확연히 줄여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글러브의 안쪽 면 손바닥 및 손가락부분에 엠보싱처리가 되어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수술을 집도를 진행할 수 있다.

최 대표는 "멸균 시에는 GAMMA RAY공법을 통해 멸균하며 100% 완벽한 살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노화 시험 후의 결과물에서 증명된 것처럼, 강력한 내성을 통해 재고화한 후 5년이내에 사용했을 시에는 품질에 변화가 없으면서 품질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품질 개선에 비해 아쉬운 것은 가격이다. 말레이시아 원료의 라텍스가 최고 품질로 여겨지고 있지만, 중국산이 가격으로 밀려들어오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소모품으로 취급되는 제품들은 일단 구매팀에서 품질에 대한 인식없이 가격경쟁력만 요구한다"며 "저렴한 가격 제품은 실제 사용자인 의사들에 의해 쉽게 찢어질 수 있어 불편하고 감염의 우려가 있는 등의 불만이 제기되는 부분이 많다"고 부연했다.

또 최 대표는 "소모품이라도 의사가 직접 사용하고 환자의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의사나 환자 모두의 안전 강화를 위해 가격만이 아닌 제품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며 "따라서 앞으로 수술용 장갑의 시장은 더욱 중요해지고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임솔기자 slim@monews.co.kr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2-7 황화빌딩 1710호 (135-080)
COPYRIGHT © 명원무역.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