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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코트라 "3분기 수출 양호, 증가세 회복은 더뎌"
2014-07-16 14:44:57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2335
222.106.16.39

3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1.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분기 대비 0.6p 하락한 결과이나 기준치(50)를 웃도는 수치로 수출 증가세는 유지할 전망이다. 2분기 대비 지수가 하락한 것은 급격한 원화강세의 부정적 영향, 이라크 내전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수출선행지수는 해외 바이어, 주재상사들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수출경기를 예측하는 것으로 50 이상이면 전분기 대비 수출호조, 50 미만이면 전 분기 대비 수출부진을 의미한다.

 

13일 코트라(KOTRA)는 107개 무역관에서 바이어 및 주재상사 직원 21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보조지수 전망도 모두 하락했다. 특히 우리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지수는 지수 산정 이래 가장 큰 하락폭(-4.4p)을 보였다. 이는 연초부터 급속하게 진행된 원화강세의 부정적 영향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코트라는 분석했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품질경쟁력지수도 전 분기 대비 1.6p 하락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최근 경기부양책을 도입한 중국(57.1)과 지속 상승세를 보이는 아시아(52.6) 지역이 수출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보다 더딘 경기 회복으로 북미(51.9)와 유럽(50.6)은 지수가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기준치(50)를 웃돌아 수출증가세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50.5)도 전 분기 대비 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수출은 양호할 전망이다.

 

이라크 내전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중동아(49.0)는 전 분기에 비해 지수도 소폭 하락한 데다 기준치를 밑도는 수치를 보여 수출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락세를 보였던 CIS(48.8)는 수출 회복세 기대로 전 분기 대비 8.1p나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넘어서지 못했다.

 

일본(42.6)도 소비세 인상의 여파 등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0.7p 하락, 8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어 수출 둔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품목별로는 LCD(62.2), 반도체(57.8), 석유제품(53.9) 등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우리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경우, 전 분기 대비 9.2p나 상승해 기준치를 웃돌면서 수출여건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코트라는 전망했다.

 

식품류(54.7), 자동차부품(53.2)도 지수의 소폭 하락에도 양호한 수출이 전망된다. 특히 전 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무선통신(53.5)은 8.7p나 하락했으나 수출 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가전(52.0), 석유화학(51.3)도 전 분기 대비 상승세로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반면 자동차(43.2)는 환율에 따른 가격경쟁력 문제, 해외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8.7p나 급락해 수출 위축이 우려되고, 컴퓨터(44.4)도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49.2)과 일반기계(46.4) 등은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수출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선진국과 중국의 경기회복이 긍정적인 요인이나, 최근 환율 변동과 이라크 사태 등 대외·지정학적 리스크는 경계 요인"이라며 "우리기업은 가격경쟁력 약화에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품목개발, 진출 지역의 다변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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