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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중남미 경제, 내년이 기대된다
2016-10-24 11:32:48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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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경제, 내년이 기대된다

브라질·멕시코 등 전망 밝지만 국가마다 상황 달러 주의 요망

 

 

그동안 침체를 면치 못했던 중남미 경제가 내년부터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남미 전체 인구 중 중산층 비율이 2014년 기준 50% 이상에 달했고 여기에 주된 소비층이 20~30대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지역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설 경우 향후 수출시장으로서 주목된다. 

 

NH투자증권 신환종 연구원은 최근 서울 중국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서 “중장기적으로 중남미 경제는 성장률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내수소비 또한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중남미 시장은 국가마다 시장 상황이 다르고 성장률에도 차이를 보이는 만큼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업체는 철저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중남미 최대 경제국 브라질은 지난해 전력, 연료, 교통 등의 요금이 정상화되면서 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 하지만 올해 브라질의 규제가격 물가상승률의 예상치는 6.0%로 지난해 (13.7%)보다 크게 둔화되고 향후 2~3년간은 하락세를 보이며 현지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브라질 정부가 최근 25개의 대형 인프라 사업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브라질 경제 성장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당장 내년 또는 2018년에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는 4개의 공항, 2개 항만, 3개 철도 및 심해 유전, 광산 개발, 상하수도 건설 등과 같은 기간산업에 집중됐다. 최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정치적인 혼란이 존재하지만, 테메르 정부의 출범 이후 경제팀을 중심으로 한 시장친화적인 정책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 초까지 급락했던 헤알화 가치도 기준 달러당 3.17헤알로 상승했다.  

    

멕시코도 최근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멕시코 경제의 미국 의존도가 높아 미국과 같은 패턴의 경제 성장률을 보여 왔던 만큼 이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멕시코 경제도 영향을 받는다는 예측이다. 트럼프가 ‘멕시코 장벽’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부터 페소화의 가치가 트럼프 지지율에 따라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멕시코는 저유가로 인해 유류수출이 줄었지만, 자동차 등 제조업 수출의 비중이 85%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제조업 경쟁력이 금융위기 이후 회복되는 추세다.  

 

이밖에 칠레는 저성장과 저물가가 지속돼 거시경제 건전성이 양호했고 페루는 최근 구리 가격이 상승해 경제지표 개선으로 올해 실질 성장률 예상치가 4.5%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2014년 2.4%, 지난해 3.6% 등 지속해서 개선되는 수치다. 아르헨티나 또한 내년 경제 성장률이 구조 개혁 추진 등으로 3.4%로 회복세를 보인다는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률이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가 지난해 기준 2.5%였음을 고려한다면 향후 시장을 두고 긍정적이라는 반응인 것이다. 

 

이와 달리 베네수엘라처럼 저유가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고 디폴트 가능성까지 전망되는 등 미래가 불확실한 중남미 국가도 존재했다. 콜럼비아도 최근 반군과 극적으로 평화협정을 맺었지만, 남아있는 과제가 많은 만큼 추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중남미 시장은 농산물, 에너지, 광물 등 국가별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 품목이 각각 다르고 미국 금리인상과 저유가로 인한 대내외 리스크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내년 이후 다시 중남미 국가의 점진적인 소비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간무역> 제공 

 

출처- 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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