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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IMF 금융안정보고서 "미 기업자산 22%,차입비용 증가로 취약 상태"
2017-04-20 10:12:53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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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금융안정보고서 "미 기업자산 22%,차입비용 증가로 취약 상태"

국제통화기금(IMF)는 18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미국 기업 자산의 4분의 1에 달하는 22%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및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금감면 등 경제정책에 영향을 받아 부채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IMF는 이 보고서에서 미국 기업들의 이자를 지불할 수있는 능력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취약한 상태에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미국 기업들의 이같은 취약한 재정상태가 세금 감면과 인프라 투자를 통해 미국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리려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직면한 주요 위험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IMF는 또 트럼프 정부가 공약대로 세금을 감면할 경우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정부는 기업의 세금을 줄여주면 투자가 더 늘어나 경제성장으로 이어지고 거둬들이는 세금도 늘어날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기대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보고서는 트럼프 경제정책이 재정적자 증가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연준은 예상보다 금리를 더 빠른 속도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급속히 상승하고, 그 결과 약 2300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지고 있는 신흥경제국들이

더욱 위험해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또 이같은 상황은 결국 미국 기업들의 차입 비용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IMF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부채는 2010년 이후 무려 총 7조8000억 달러나 증가한 상태이다.

IMF는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기업 신용 펀더멘털(corporate credit fundamentals)이 이미 취약해지기 시작했다"면서,

미국 기업들의 총 자산 중 22%에 달하는 약 4조달러가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차입 비용의 급격한 상승에 '약함(weak)' 또는

'취약(vulnerable)' 상태에 처해있다고 분석했다.

IMF 금융안정 부문 책임자인 토비아스 에이드리언은 보고서에서 "미국 기업 부문은 건강하다"고 전제하면서도 " 그러나 취약한

기업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 기업들 중 약 10%가 수익으로 이자 비용을 지불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대부분은 최근 수년간 유가

폭락 때문에 경영난에 처한 에너지 기업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다른 부문, 즉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계로까지도 이같은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IMF는 트럼프 미국 정부의 정책 실책(mis-steps )이외에도 중국의 부채 증가가 계속해서 글로벌 경제에 주요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은행들의 총 자산은 중국 총국내생산(GDP)의 3배인데, 비은행 금융기관들을 지난 해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빌렸고 회사채도

급증했다는 것이다.

에이드리언은 "이처럼 큰 부채증가는 위험해질 수있다"며 "부채증가가 지속되면 될 수록 부채는 점점 더 커지고, 더 위험해진다"고

지적했다. 유럽 금융에 대해서는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는 했지만 "지속적으로 취약한 수익성이 시스템 안정성의 우려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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