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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OPEC, 내년 3월까지 원유 감산에 합의…브렌트유 1%하락
2017-05-26 10:14:30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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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내년 3월까지 원유 감산에 합의…브렌트유 1%하락

 

작년 11월30일 극적인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원유재고물량 증가에 노심초사해온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하루 180만 배럴

물량을 오는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9개월 더 줄이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OPEC 회원국들이 본부가 있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장관급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현지에 파견된 회원국 대표단을 인용해 밝혔다.

이날 합의는 하루 180만 배럴 감산을 오는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9개월 더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회원국들은 이날 회의에서 재감산 기간을 9개월 연장한 뒤 석 달을 더 추가하는 안도 논의했지만 채택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OPEC은 앞서 작년 11월30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생산물량을 이같이 줄이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합의안은 산유국

가운데 러시아를 비롯한 비회원국과의 조율을 거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는 이날 OPEC이 감산 재연장에

사실상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했다.

영국산 브렌트유는 런던시장에서 오후 1시21분 현재 전장에 비해 1% 하락한 53.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3%까지 하락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낙폭을 줄였다. 유가가 하락한 데는 OPEC이 원유 감산에 다시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빈 회동을 앞두고 파다했기 때문이다.

이미 시장에 반영된 재료라는 뜻이다.

HSH 노르드방크의 얀 에델만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플러스알파가 없었다는 사실에 실망한 것 같다”고 유가 하락 배경을

설명했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이날 빈 회동에 앞서 OPEC 회원국들과 비회원국들이 합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도 앞서 22일 “모든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재연장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하지만 얼마나 더 연장할 지는 이번 (빈)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올해 말까지는 배럴당 60달러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컨설턴트인 우드 맥킨지는 이날 FT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다만 이러한 유가 상승이 미국의 셰일유 증산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가가 이 수준까지 상승한 뒤 다시 꺾일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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