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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달러 약세 이제 시작···수년간 지속"
2017-09-08 14:35:30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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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 이제 시작···수년간 지속"

 

앞으로 수년간 미국 달러화의 약세 기조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의 달러화 약세 움직임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분석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6일(현시지간) 보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달러화가 수년 동안의 하락세(multi-year downtrend)를

시작했다”라고 진단했다.

주요 6개국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올 들어 10% 떨어졌다.

특히 유로화 대비 달러화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노무라증권의 외환전략가인 비랄 하피즈는 “수년 내로 유로-달러 환율이 현재의 1.19달러에서 1.4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동시에 달러-엔 환율은 현재의 109.1엔에서 90엔이나 그 이하로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는 기존의 국가 간 금리 격차 요인 외에 구매력평가(purchasing power parity, PPP) 등의 추가적인 요소를 달러 하락세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론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나라마다 다를 경우 기업이나 사람들은 가격이 낮은 지역의 물건을 사려고 한다.

이에 따라 물가가 높은 나라의 통화는 하향 조정 움직임을 보이게 마련이다.

하피즈는 이런 구매력평가를 기준으로 올해 초 달러화가 유로화를 대상으로 약 15% 오버슈팅했다고 평가했다.

오버슈팅이란 상품이나 금융자산의 시장가격이 이론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가격 이상으로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노무라는 이제 유로화의 오버슈팅이 시작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15~20%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노무라는 전했다.

일본 엔화와 비교해 달러화는 지난 2015년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인 30%의 오버슈팅을 나타냈다.

하피즈는 "이는 달러화의 주기상 정점을 찍은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수년 동안 지속될 엔 대비 달러화의 하락 추세가 이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무역 정책도 달러 약세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노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출 증대 압력과 달러 강세를 반대하는 그의 분명한 입장은 이미 달러 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풀이했다.

하피즈는 "트럼프 취임 이후 달러화가 미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 통화에 비해 눈에 띄게 약화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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