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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금리인상에도 원/달러 환율↑…"내년에
2017-12-01 17:28:23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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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도 원/달러 환율↑…"내년에 '비둘기' 해석"

이주열 '통화완화기조 유지·신중' 언급…금통위원 소수의견도

 

미국 연준 옐런 의장 '금리인상 강력 시사'…달러화 일시 반등 한국은행이 6년반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이번 금리인상 가능성이 이미 시장에 반영을 끝낸 가운데 내년도 인상에 대한 한은의 태도가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탓으로 풀이된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76.8원)보다 11.4원 오른

1088.2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심리적 지지선이던 1080원선을 한참 돌파하며 매섭게 추락하던 환율이 다시 고개를 든 것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삼성본관 한은 임시본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에도)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국내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당분간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유를 밝혔다. 다음번 인상 시점에 관해서는 "향후 성장과

물가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완화정도의 추가 조정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한은의 시그널을

시장참여자들은 '긴축'이 아닌 '완화정도의 조정'으로 인식한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소수의견이 등장한 것도

작용했다. 이날 한은에 따르면 조동철 금통위원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1.25%의 수준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금통위 내부 완화정도를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만장일치 인상에 비해 내년도 금리 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을 거란 전망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전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을 강력히 시사하는

발언으로 달러화가 일시 반등하기도 했다. 옐런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오르고 있지 않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믿는다"고

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통위 이벤트가 해소된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거래량도 지난주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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