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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선진국 수요 꺾여도, 韓 급격한 수출 둔화세는 없을 것"
2018-08-02 17:13:43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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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수요 꺾여도, 韓 급격한 수출 둔화세는 없을 것"

선진국 경기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력 위기 이후 약화

 

한국 총수출서, 선진국 수요 비중 신흥국보다 줄고 있어 '수입 집약도' 높은 선진국 투자 영향력 감소한 원인도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가 약해지더라도 우리나라의 선진국에 대한 수출이 급격히 둔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 경기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BOK 경제연구에 실린 '선진국 수입수요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한은 경제연구원 최문정 부연구위원·한은 조사국 김경근 과장)에 따르면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에 따라 총 수입수요가 늘거나 줄더라도 우리나라의 대(對) 선진국 수출의 급격한 성장세나 둔화세로 이어지기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세계 교역이 부진해진 가운데 선진국의 수입 수요가 우리나라의 선진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점검했다.

여기서 선진국은 세계 교역의 주요 귀착지인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G7(주요 7개국)으로 한정됐다.

총수요는 민간소비, 공공소비, 투자, 수출 등 4개 부문별로 분석됐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G7 수출에 대한 이들 국가의 총 수입수요 탄력성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약 2.2 정도 탄력적이었으나, 위기 이후 약 0.9 정도 비탄력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다.

그만큼 위기 이후에는 선진국 수요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게 됐다는 얘기다.

이는 우리나라의 총수출에서 선진국의 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이 신흥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선진국에 대한 우리나라 수출의 소득 탄력성도 줄어들고 있다는 해석이다.

특히 총수요 부문 중 수입 집약도가 높은 투자 부문의 영향력이 감소한 원인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요 부문별로 보면 선진국의 수출 수요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모든 기간에 걸쳐 우리나라의 대 선진국 수출에 영향을 줬으나, 투자 수요는 위기 이후 수출 증가율을 감소시키는 등 비탄력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선진국의 수입수요의 영향력 감소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뚜렷하게 나타났고, 부문별로는 투자 부문의 영향 감소가 두드러졌다"며 "이는 우리나라 수출 시장이 선진국 외의 신흥국으로 다변화된 영향도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선진국 수입수요의 영향만 분석한 점에서 한계가 있다. 보고서는 "중국과 신흥국 등 우리나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국가를 포함해 연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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