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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연준, 성장 둔화 우려에 금리인상 속도조절 나설까?
2018-11-20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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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성장 둔화 우려에 금리인상 속도조절 나설까?

파월 의장 등 연준 주요 인사들 잇단 비둘기파 발언

"선물 시장도 내년 금리 인상 전망 하향조정"

"내년 2회 인상" vs "4번 올릴수도" 시장 전망 엇갈려

 

최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급락과 내년 세계 성장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존의 금리 인상 계획을 그대로 가져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지난 14일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주최 행사에 참석, 최근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견조한 성장세를 목격하고 있지만, 약간의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파월 의장이 지난 3일 애스펀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금리가) 중립으로부터 한참 멀리 있는 것 같다"고 발언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온건해졌다는 평가다.

또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지난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금리가 중립금리에 가까운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은 경제 지표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19일 브롱크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정상적인 금리로 가기 위한 "보다 점진적인 경로"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연방기금금리는 2.00~2.25% 수준이다. 연준은 12월 18~1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내년에는 3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전보다 비둘기파적(금리 인하 선호)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증시 부진과 내년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존 힐 BMO캐피털마켓 금리 전략가는 지난 9일 이후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이 내년 금리 인상 전망치를 2.2회에서 1.4회로 낮췄다고 전했다.

그는 "전망치를 1회 가까이 조정한 것은 해외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는 인식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돈 리스밀러 스트래티거스리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 인사들의 금리 인상 관련 언급에) 약간의 후퇴가 있다"며 "그들은 현재 금융시장 상황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내년 두 차례만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넘어섰기 대문에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존재한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 연준이 금리를 4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지 곤살베스 노무라증권 채권 전략 책임자는 "당신이 방 안에 있고 불이 꺼진다면 당신은 속도를 늦출 것이다.

그러나 연준은 경제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지 지금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진 않았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가 인식해야할 위험이지만 핵심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이기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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