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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일본, 도쿄올림픽 연기되면 최대 8조 원 손실
2020-03-24 09:47:57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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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올림픽 연기되면 최대 8조 원 손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 연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도쿄올림픽이 연기될 경우 개최지인 일본이 최대 8조 원 규모의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된다는 추산이 나왔다.

2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민간 전문가들의 추산을 종합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될 경우 6000억엔에서 7000억엔의 경제 손실이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올림픽 개최지는 경기 시설과 교통망 등 사회 자본 정비 뿐만 아니라 관광 수요 증대 등 다양한 혜택을 보게 된다. 경제 효과는 건설업에서 서비스업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발생한다.

일본 경제는 지난해 소비세율 인상 등으로 침체되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효과에 대한 기대가 부풀었다.

그러나 도쿄올림픽으로 경제 효과를 기대하던 일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다이이치 생명연구소 나가하마 도시히로(永浜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림픽이 연기나 취소될 경우 2020년 일본 국내총생산(GDP)이 1조 7000억 엔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양한 분야에 영향이 파급 될 경우 3조 2000억엔까지 경제적 손실을 본다고 추정했다.

자금이 투입된 대부분의 인프라 정비가 올림픽 개최 전년도인 지난해까지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올해 관광 수요를 기대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간사이 대학의 미야모토 가쓰히로(宮本勝浩) 명예교수는 도쿄올림픽이 연기될 경우 경제적 손실은 6408억 엔이라고 전망했다.

취소될 경우 경제 손실은 4조 5151억 엔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SMBC 닛코증권 마키노 준이치(牧野潤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7월 중순까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된다면 일본 GDP가 7조 8000억엔 감소할 것으로 시산했다.

올림픽이 열리지 않게 된 영향과 방일 관광객 감소 등 국내 소비 침체 영향이 포함됐다.

상장 기업의 순이익도 최대 24.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림픽 개최는 개최 국가가 자국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등을 세계에 홍보할 중요한 기회도 된다.

일본은 선수촌에 수소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구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개최가 연기, 취소될 경우 이러한 신 기술의 보급까지 연기될 우려가 있다고 닛케이는 지적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후 선수촌을 민간 주택으로 활용해 장래에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까지 통과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러한 '마을 만들기'까지 연기될 위기를 맞았다.

[뉴시스 제공]

출처: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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