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항만 화물 물동량 9.2% 증가
한국무역협회 베이징 지부는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체 항만의 화물 물동량은 23억5720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1억3818만 TEU로 1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중 증가폭이 가장 큰 항만은 선전항으로 24%가 늘었다. 중국 10대 컨테이너항은 상하이, 닝보저우산, 선전, 광저우, 칭다오, 톈진, 샤먼, 쑤저우, 잉커우, 롄윈강이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출처: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