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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러 경제협력 한 차원 보강…유라시아 新공급망 구축"
2021-09-06 09:47:24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52
14.52.203.83

            "한-러 경제협력 한 차원 보강…유라시아 新공급망 구축"

 

동방경제포럼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영상 축사
"세계경제 급변 속 한러 '경협 고리' 한 차원 높여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한국과 러시아 경제협력의 다음 단계로서 한-러 간 현 경제협력의 고리를 한 차원 높게 보강, 연결,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를 연결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동방경제포럼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영상 축사에서 "한-러 경제협력이 기존 '경제협력 1.0'을 뛰어 넘어 한 단계 진화된 '경제협력 2.0'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과 러시아는 지난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모색했던 경제 교류 협력 사업을 코로나19 상황에도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전력, 철도, 가스, 농수산 등 9개 분야에서 협력통로인 '9-브릿지 행동계획'을 마련하고 각종 협력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홍 부총리는 "핵심분야 협력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가시적인 성과도 창출해야 한다"며 "연해주 산업단지는 한국기업의 극동 진출을 가속화해 양국 산업·인프라 협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볼쇼이카멘 스마트시티 지원사업은 러시아 측의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계획과 연계해 양국 간 조선·물류·주거·상업 등의 패키지 협력으로 발전하는 또 하나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국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세계 경제의 구조적 전환에 대응해 디지털·그린 등 신산업분야 협력을 확장한다. 홍 부총리는 "인공지능(AI)·5세대(5G) 이동통신 등 디지털 신기술이 경제·안보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도 강조된다"면서 "러시아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응용기술을 접목하는 한러 혁신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켜 양국의 디지털 협력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또 "북극 수소기지 조성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그린 분야 등으로도 협력의 외연을 넓혀 나갈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기술표준, 디지털 규범 등 새로운 국제질서 정립 과정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한-유라시아 간 새로운 공급망 구축이 양국 교역·투자 기회의 확대와 안정적인 시장을 조성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홍 부총리는 "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과 한-EAEU FTA 협상 개시 등으로 제도적 기반부터 착실히 구축해 나가야 한다"며 "한-러 경제공동위에서 합의해 논의 중인 투자펀드 설립이 진전돼 양국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공급망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이와 함께 한-러 경제협력 거버넌스의 강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양국 경제협력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경제공동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지방협력 포럼 등 정부 간, 민관 간 소통과 협업의 거버넌스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출처: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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