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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영 기업장관 "브렉시트 전 한국과 FTA 타결 힘들어"
2019-02-20 17:41:18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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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기업장관 "브렉시트 전 한국과 FTA 타결 힘들어"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전까지 한국, 일본과 무역협정을 타결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3월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점까지 양측이 자유무역협정(FTA)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한·EU FTA를 기준으로 하는 한국과 영국의 무역 질서에 큰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레그 클라크 영국 기업부 장관은 이날 제조업연맹 연례 회의에 참석해 "불행히도 일본과 한국 등 주요 국가와의 FTA에 제시간 안에 결론을 맺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우리가 합의 없이 EU를 떠나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영국이 미래관계에 대한 약속 없이 EU를 탈퇴하는 노딜 (No deal) 브렉시트가 발생할 경우 영국은 EU와 FTA를 맺은 국가들과 맺고 있던 무역 질서에 공백을 맞이하게 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두 국가는 2016년 기준 연간 총 186억파운드(약 27조2950억원)를 영국에서 수입했으며, 170억 파운드(약 24조9000억원) 규모를 영국으로 수출한 주요 교역 국가다.

클라크 장관은 "이들 시장에 수출하는 기업들이 브렉시트 이후의 관세 조건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은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18일 영국을 떠나 브렉시트 발생 직후인 3월30일 일본 오사카에 도착하는 상선 '탈라사 마나(Thalassa Mana)'호를 언급하면서 "3월28일까지 월조속히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매우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은 2017년 브렉시트를 공식 통보하며 "브렉시트 이후 1초 만에 40개의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블룸버그는 이날 보도에서 폭스 장관의 2년 전 약속은 깨졌다며 브렉시트 이후 영국 무역의 난항을 예고했다.

폭스 장관은 최근 "우리는 모든 무역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다"면서도 "기업들은 노딜 브렉시트를 포함한 다양한 브렉시트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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