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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가계빚 1388조 '사상 최대'…증가세 다시 확대
2017-08-23 15:25:56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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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1388조 '사상 최대'…증가세 다시 확대

가계부채 지난 6월 말 기준 1388조3000원

2분기(4~6월) 중 29.2조 증가···1분기 16.6조 比 확대

 

올 2분기 중 가계 빚이 29조2000억원 증가하면서 1390조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에 16조6000억원 늘어나며 주춤하는 듯 했던 가계 빚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상 최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우리 경제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7년 2분기중 가계신용(잠정)'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은

1388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말 1359조1000억원에 비해 29조2000억원(2.1%) 증가했다.

가계신용은 은행 등 예금취급기관과 보험사 등 기타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과 카드사와 백화점, 자동차 할부 등의 판매신용

금액을 모두 더한 것이다.

 

분기별 가계신용 증가액을 보면

▲2016년 2분기 33조9000억원

▲3분기 38조9000억원

▲4분기 46조1000억원

▲2017년 1분기 16조6000억원

▲2분기 29조2000억원 등이다.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은

▲2016년 2분기 2.8%

▲3분기 3.1%

▲4분기 3.6%

▲2017년 1분기 1.3%

▲2분기 2.1%

등으로 한풀 꺾이는 듯 했던 증가세가 한 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2분기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확대된 것은 집 값 상승으로 주택 거래가 늘어난데다 2년 전인 2014년 이후 분양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아파트 집단대출 수요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고, 대출 규제 전에 막차를 타려는 수요도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문소상 금융통계팀장은 "2분기 중 가계신용 증가규모가 29조2000억원으로 지난 1분기 보다는 확대됐으나

전년동기 34조원과 비교해선 축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계대출(가계신용에서 판매신용을 제외한 수치) 잔액은 1313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6조3000억원 늘었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2분기 중 12조원 증가해 63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증가액은 전분기(1조1000억원)에 비해 크게 확대됐으나 전년동기(17조4000억원)에 비해서는 축소된 것이다.

예금은행의 2분기 증가액 12조원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6조3000억원, 기타대출이 5조7000억원을 차지했다.

문 팀장은 "예금은행 대출의 경우 주택 거래가 2분기에 증가하고 집단대출이 꾸준히 취급되면서 주담대 대출이 확대된 요인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타대출(신용대출 등) 증가액 5조7000억원은 2006년 3분기 구분 편제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른 신용대출 풍선효과로 풀이된다.

은행권 기타대출은 지난 1분기에는 4000억원 증가했고, 지난해 2분기엔 4조4000억원 증가했다.

문 팀장은 "기타대출이 늘어난 것은 계절적 요인으로 1분기 보다 2분기에 많이 확대되는 게 자연스럽고, 민간소비 호조의 영향도

일부 작용했을 것"이라며 "여기에 주택 거래에 수반된 대출 수요로 일부 전세 자금을 기타대출에서 취급하는 것이 이뤄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6조3000억원 증가한 304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7조4000억원에 비해 축소된 것이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증가액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2000억원, 기타대출은 3조1000억원을 차지했다.

문 팀장은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은 3월 중순 시행된 상호금융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등 리스크 관리 강화로 주담대를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되면서 전 분기 7조4000억원에서 6조3000억원으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보험사와 카드사, 대부업체 등 기타금융기관은 9조원 증가한 378조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기관 약관 대출이 늘어났고, 증권사의 주식관련 자금 대출 등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 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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