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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올해 첫 RCEP 공식협상 화상회의로 열린다…인도 복귀 등 논의
2020-04-20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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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RCEP 공식협상 화상회의로 열린다…인도 복귀 등 논의

제29차 공식협상 오는 20일부터 3일에 걸쳐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9차 공식협상이 오는 20일, 22일, 24일 총 3차례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공식협상인 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계획이다.

RCEP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뉴질랜드까지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지난해 말에는 약 7년여의 협상 끝에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정상 간 20개 챕터의 협정문 타결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참여국들은 잔여 시장개방 협상을 가속화하고 인도의 RCEP 복귀 방안과 제도 규정과 같은 기술적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각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협상 진전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약 7시간 동안 수석대표 간 사전 특별 화상회의가 개최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발리 특별협상(대면회의)이 진행됐고 이후 3월 31일에는 RCEP 참여국 가운데 비(非)아세안 국가(AFP) 간 협의(화상회의)도 열렸다.

산업부 관계자는 "연내 서명을 반드시 달성하자는 공감대가 있는 만큼 향후 수시로 화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출처: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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