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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달러화 약세, 이제 시작일 뿐"
2018-01-29 17:43:37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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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 이제 시작일 뿐" 블룸버그통신

"트럼프 행정부 의사와 무관하게 약세 지속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하루 간격으로 달러화와 관련된 엇갈린 발언을 내놓으면서 외환시장은

한바탕 크게 요동쳤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므누신 장관이 24일 "무역과 기회

측면에서는 확실히 약한 달러가 미국에 좋다"라는 발언이 전해진 직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급락세를 보였다. 달러 대비

유로화는 전장 1.2293달러보다 0.0105달러(0.84%) 오른 1.2398달러에 움직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다보스에서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달러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나는 강한 달러를 보길 원한다"고 말하면서 달러화 가치는

급반등세로 돌아섰다. 달러 대비 유로화는 25일 유로당 1.2538달러까지 치솟으며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뒤 이날 오전

1.2405달러로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향후 달러화 가치는 어떤 흐름을 타게 될까.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달러화 가치는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달러 가치 하락세는

기술적 방어선(technical barriers)을 돌파하는 신호탄이 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불과 1년 만에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14.6%나 떨어졌다. 달러화 가치는 24일 스티븐 므누신 장관의 “약한 달러 용인” 발언 이후

이틀 동안에만 1.8% 하락했다. 올 들어 달러화는 모든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통화 바스켓 범위를 확대하더라도

달러화는 아르헨티나 페소에 대해서만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24일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급기야 90선 마저 힘없이 무너졌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89.23을 기록하면서 전일 대비 0.97%나 추락했다.

달러인덱스가 바닥을 상실한 것 아니냐는 의문마저 낳았다 주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는 지난 23일 50% 되돌림(retracement) 수준에서 마감됐다. 이어 24일 므누신 장관의 “약 달러 용인”

발언 이후 달러화 ‘팔자’세가 이어지면서 50% 되돌림(retracement)선은 곧바로 깨졌다. 달러화 가치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말까지 30% 정도 절상됐으나, 이 같은 절상분의 절반 이상을 다시 까먹은 것이다. ‘되돌림’이란 통화 혹은 주식 가격이 기존과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설명하는 용어다. 일반적으로 중요하다고 알려진 되돌림의 비율은 25%, 33%, 50%, 75% 등

중요한 지지선이나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지점에서 책정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가 1100선에서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보다 5% 하락한 1056 수준까지는 달러화 가치를 지지할 장기적 요인들이 없다는 게

블룸버그통신의 분석이다. 지난 2014년 달러 대비 유로화는 한 동안 1.25~1.28 달러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블룸버그통신은

그러나 유로화가 1.30달러까지 치솟는 데 거침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에서 산정되는 미 달러 인덱스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200개월 이동 평균선 아래까지 떨어질 지점까지

와 있다. ICE 달러 인덱스가 200개월 이동 평균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986년과 2003년 두 차례 뿐이다.

그러나 최근 달러화의 지나친 매도세는 최근 5년간 가장 큰 폭이라는 점을 들어 달러화 가치의 하락세가 다소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출처 :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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