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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원유 거래업체들, 이중노선 취해”
2021-06-28 11:24:08
명원무역 (myeongwon) <> 조회수 35
14.52.203.83
                    “원유 거래업체들, 이중노선 취해”
 
<영국의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기사에서 현재의 국제 원자재 시장 상황과 거래업체들의 이중노선 문제를 다뤘는데 한국무역협회 워싱턴 지부가 내용을 정리했다.>
 
현재의 원자재 가격 상승의 요인은 코로나19 이후의 수요 강세와 공급망 지연이며 현재의 시장은 초호황(supercycle)이 아닌 평범한 경기회복 국면이다. 여기서 말하는 초호황은 10~35년 동안 지속되는 가격 상승세를 의미하며 지난 150년 간 단지 4번이 있었다.
 
수요 측면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내구소비재 수요가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철강,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수요가 확대됐다. 이는 봉쇄령 완화가 서비스 수요 증가와 내구재 및 원자재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임을 의미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지속 가능성 및 탈탄소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은 금속 가격 상승세를 억제할 전망이다. 특히 구리 가격은 향후 수년 내 현 수준보다 하락해 산업 한계비용을 약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동화(electrification) 및 재생에너지 전환 등의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환경오염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공급이 제한될 경우 구리 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원유 거래업체들이 재생에너지 및 원유 사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이중노선’(two-track) 전략에 주목할 만하다.
 
극심한 유가 변동성으로 상당한 수익을 거둔 원유 거래업체들은 향후 10년간 화석연료의 공급 격차를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선도 기업들은 탄소거래 시장의 확대에 근거해 재생전력 분야에 대한 투자에 나서는 한편, 유전개발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런 이중노선 전략은 환경주의자로부터 ‘위장 환경주의(greenwashing)’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원유 거래업체들은 “청정에너지 전환은 단기간 달성할 수 없으므로 이중노선 전략은 결코 모순적이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출처: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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